심하다고 볼순 없지만 유전형탈모가 약간 있어 항상 경계하고 있네요.

미용실 원장님과 자주 대화하면서 비교해보면 평균 이상의 탈모수치를 보이고 있어 불안하니까요.

탈모샴푸를 알기전엔 코스트코 미녹시딜 5%를 사용했었는데요 끈적이고 옷만 버리고 어찌보면 전혀 저하곤 안맞는 약이었던것 같아 그만두고 관리를 소홀했었는데요.

마냥 내버려두자니 계속 빠지는게 눈에 거슬려 돌고돌아 머리나라를 사용한지 약10개월? 아마도요...

그전엔 두피가 자주 가렵고 각질도 머리를 긁으면 손톱에 낄정도로 많았는데 지금은 두피가 엄청 깨끗해졋네요.

가려운것도 사라지고...

유전끼가 있어선지 탈모가 완전히 잡히진 않고 얼추 80%는 잡힌것 같은데 그래도 그정도면 만족합니다.

아침에 샴푸를 쓰다가 다떨어져 잊기전에 주문하러 왔다가 마침 짬이나 후기를 올리네요.

머리나라 고객님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