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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으로 오랜만에 몇자 적네요.
작성자 최은영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6-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661

가끔 로그인도 안하고 사이트에 들어오긴했지만 이렇게 자취를 남기는 것은


얼마만인지....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야 당연히 있었습니다.


거의 2년가까이 왼손목 통증, 오른손 엄지손가락 통증으로 한방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었는데 당연히 컴퓨터 자판을 치는 일은 엄두를 못 냈었지요.


결국, 오른손 엄지는 수술로 회복이 됐지만 왼손목은 아직도 상당한 불편함을


갖고 삽니다. (왼손목은 수술할 케이스가 아니라는 병원진단)


그런 와중에도 행사 때 쟁여두었던 머리나라 제품은 스스로도 대견해할 만큼


꾸준히 잘 쓰고 있었구요.


그 덕분에 언제부턴지 시점은 모르겠지만, 탈모라는 강적의 두려움에서는 완전히 자유로워졌답니다.


가장 큰 콤플렉스였던 정수리 부분 빈모현상도 심각하지 않고 머리가 굵고 건강하다는 얘기를 미장원


에서 자주 들을 정도로 좋아졌지요.


솔직히, 예전 탈모를 겪기 전으로 회복 되기엔 여러가지 제약이 있겠지만 머리나라 제품을 쓰기전


날마다 한줌씩 빠지는 머리와 가늘고 부시시한 머릿결로 인한 공포에 가까운 걱정에서 벗어난


것만 해도 기적 같은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저녁에 한번만 용법을 준수해서 샴푸하고 에센스는 성실히 사용 못하고 있


습니다.    그만큼 탈모의 걱정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반증이겠지요. ㅎㅎㅎ


쟁여뒀던 샴푸가 거의 소진이 돼서 조만간 구매해야지 하던 참에 때맞춰 5주년 기념행사 메세지를


받고 들어온 김에 주저리주저리 수다가 길어졌네요.


참 감사하게도 포인트도 그대로 건재해서 포인트 결재하고 큰 선물 받은 감동입니다.


5주년 진심 축하드리고 제 평생 제가 쓸 샴푸는 머리나라 제품일거라는 확신, 아직까진


변함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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