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년반 전 머리나라프리이멈세트로 탈모관리를 시작했구요...
거의 1년 동안 같은 제품으로만 관리했네요.
처음 시작할땐 토닉 사용하는게 상당히 불편했는데 꾹 참고 사용했고
그래서인지 세통 정도 사용하니까 탈모는 잡혀가더군요.
근데 사람 맘이 화장실 갈때하고 나올때 맘이 다르다고
두달에 한번 프리미엄세트를 구매하는데 이 비용이 아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반년전부터 마트에서 파는 일반샴푸로 바꿔 사용해봤는데요.
샴푸하고나면 뭔가 두피에 남아있는 느낌?? 모공이 막혀있는 느낌이 있어
씻고 나서도 개운하지가 않더라구요..
중요한건 느낌이야 익숙해지면 되는데 3개월쯤 지나면서
머리가 조금씩 빠지는게 늘더라는 겁니다.
일시적인 현상이겠지.... 하면서 두어달 그대로 두고 지났는데
도저히 그냥 두면 안될것같아 다시 머리나라를 찾았네요.
프리미엄세트를 다시 사용한지 한달되가고 있는데요
머리 감을때 상쾌함은 물론 머리 빠지는게 다시 줄어들고 있어
다시 돌아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변치말고 쭉 머리나라로 관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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