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얼마전에 800만원을 주고 머리이식 수술을 받았어요~~
자기 뒷통수 두피를 잘라내어서 정수리부분에 옴겨심는거드라구여~~`
근데 옴겨심은 모낭이 100프로 다자란다 보장할수는 없다드라구여~~
또 옴겨심은 머리가 한달후면 다 빠지고 모낭에서 새롭게 난다는데~~
기간이 1년정도 정성껏 가꾸어야 된데요~~
프로페시아인가 그런약도 계속 먹더라구여~~
매일 병원에가서 케어하고 마사지하고 하더라구여~~
그런데도 100프로 다난다보장은 못한데요~~
어제 커피를 한잔마시면서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안닌가봐요~~
800만원이란 돈을 들여서 수술을 했는게 결과가 나쁠까봐요~~
하물며 샴푸로 관리를하는 우리들은 얼마나 노력과 정성을 쏟아야할까요~~
적어도 그 이상 몇배의 기간과 노력은 필요할꺼같아요~~
조급함과 성급함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부를거같아요~~
그나마 머리나라 샴푸로 관리를 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지요~~
첨으로 머리나라 샴푸가 비싼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네요~~
친구를 보니까 탈모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더 생기더라구여~~
그래도 머리나라로 관리하면서 실보다 득이 많으니까 한편으론 안심도되면서~~
오늘도 열심히 사용중에 있습니다~~
모두들 탈모중단 양모팍팍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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