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오래되어 머리가 빈곳이 많으면 누굴만나도 자신이 없어요.
퍼스트임프레션... 특히나 이성관계에선 더더욱 만남을 두려워하게되지요.
제가 그렇습니다.
2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탈모가 매우많이 진행하여 M자가 깊숙이 페이고 머리 전체적으로 숱이 없어요. 옆머리도 그나마 있는가 했는데 이발사가 옆머리도 별로라고 하더군요.
한땐 약도 먹어보고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바르는거 정말 엶시미 발라보았어요.
근데 별소용없더군요. 자포자기 포기한 상태로 몇년지내다 어느날 이보다 더빠지면 안되겠다싶어 다시 탈모관리를 시작했는데 마땅한걸 못찾았다가 나중 결론은 먹는약은 그만두고 괜찮은 샴푸로 시작해보자였습니다.
그렇게 찾은게 머리나라샴푸인데 지금 벌서 쓴지 일년반이 넘었군요.
정확하게 보면 오래전에 빠진곳은 아직 그대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치만 머리가 이이상 빠지진 않는것에 감사하고 몸에 해로운 약을 먹지 않고 매일쓰는 샴푸로 현상유지를 할수 있다는 점에 제대로 선택했다는 생각이네요.
아직도 머리나라샴푸를 사용하지않은 날이 이삼일 지나면 머리가 많이 빠지는것을 보곤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머리나라를 계속사용하는가 봅니다.
새해에는 머리가 쓱쑥 나오는 제품이 나올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ㅋ..
그래야 누굴 만나도 당당해질수 있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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