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주로 하얀옷이라 표시가 잘 안나서 다행인데

겨울에는 까만옷이라 하얀 비듬이 서리내리듯 앉아서 챙피했네요;;

하루만 머릴 안감아도 간지럽고 기름 떡지고 한데다가

머리 감으면 뭉텅이로 머리털이 빠져서 이대로가면 큰일났다 싶어

찾고 찾아 발견한게 머리나라탈모방지 샴푸였네요.

처음 며칠간은 아무 느낀바가 없고

그냥 샴푸하고 차이가 뭐지? 하면서도 뭔가 있겠지하고 계속 썻네요

향은 그런데로 맡을만하고 거품은 많이는 아닌데 그렇저렇 나고

뭐 비싼값은 하겠지하고 믿고 써는데요

불과 일주일만에 상황이 바꼈네요. 완젼 반전

일단 머리털 빠지는건 그렇저렇 조금 준듯한데

머리 떡진 기름기가 찾아볼수 없다는 점!!

그리고 비듬이 확 줄었다는 점이 아~ 이거구나 싶었네요.

불과 일주일만인데도 말이지요.

지금 한달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머리털 빠지는것도 많이 줄어든게 아마도 기름기와 비듬이

준것과 연관이 있는듯 하네요.